728x90 현미별세1 현미, 별세 전날까지 공연했던 열정의 가수 열정으로 노래하는 가수현미(85, 김명선)는 지난 4일 자택에서 쓰러져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지난 3일 대구에서 무료효도 공연을 하실 정도로 정정하시고 열정이 넘치신 분이었고 주변인들에게도 백 살까지 노래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보았던 가수 현미님은 언제나 같은 모습이셨고 재즈풍의 노래가 파워풀하면서 고급스러운 감성이 있었습니다. 채널A 교양프로그램 '순정시대'에서도 지인을 집으로 초대하고 쇼핑을 즐기는 등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생활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셨습니다. 특히 배우 엄앵란은 현미와 깊은 우정을 나눈 사이로 별세하시기 전날까지도 통화하며 안부를 확인했는데 별세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20대에 만난 후 60년간 언니, 동생 하며 허물없이 지낸 사이인데 하루아침.. 2023. 4.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