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가 '같이 삽시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이혼 언급을 해 화제가 되었다. 첫 번째 결혼은 만난 지 33일 만에 결혼을 했고 두 번째 결혼은 상대방을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모르고 결혼했지만 지금 말하는 것을 보면 삶에서 불편한 순간에 나를 구해줄 것 같아 결혼 한 듯 한 말로 방송에서 잘못된 선택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나 두 번째나 방은희 자신을 위해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에 대한 탈출과 아이를 위해서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바람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게 방은희 자신의 어리석음이라고 말했다.
방은희 는 1967년 5월7일 생 이며 나이는 55세 이다. 대한민국 국적이며 자녀로 아들이 있고 서울 예술전문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다. 1988년 사랑의 낙서라는 영화로 데뷔하여 이름을 방민서를 사용 하였는데 방은희로 다시 활동 하고 있다. 첫번째 결혼은 2000년 이었고 2003년 이혼 후 2010년 재혼하여 2019년 다시 이혼했다.
어쩌면 이혼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 참고 견디며 주위를 의식하고 있다보면 어느새 피폐해진 나를 발견하게 된다. 빠른 수긍은 빠른 발전을 위한 단계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은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어려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만남속에 상대방을 전부 알 수 없고 몇 년을 사귀어도 결혼하고 나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 곤 한다. 결혼이 아닌 동거상태에서도 알 수 없는 행동이 결혼이라는 굴레에서는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선택이 주어질 수 도 있다. 정말 어렵고 미묘하고 복잡하고 생각하면 할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게 결혼인 것 같다. 핑크와 버블과 하트로 표현되는 결혼이 정말 그런 것인지 결혼해 보고 말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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