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별거 다시 태어나면 안 살고 싶다

배우 송일국 아내는 판사로 유명하다. 최근 송일국이 방송에 출현해 아내와의 별거사실을 밝혔다.

판사아내는 광주지법 순천 지원에 근무하고 있고 요즘 송일국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배우송일국과의 사이에서 슬하에 삼 형제를 두고 있으며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를 공개해 큰 인기를 얻었다.

돌싱포맨 예고편

최근 SBS 예증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배우 송일국, 홍지민, 장현성이 출현해

아내와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송일국은 아내가 얘기한 "다시 태어나면 저랑 안 살고 싶다고" 하고 말했다고

했고 출연한 탁재훈이 "그런 말까지 들으면서 살고 싶냐"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후 탁재훈은 요즘 어떠 시냐의 질문에 배시시 웃으며 행복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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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내와의 첫 만남을 이야기하면서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좋아서 점심때 만나고 나서 밤 12시까지 같이 있었던 것을 밝게 이야기했다.

이후 프러포즈에 대한 감회도 말하면서 너무 좋아서

감정을 주체 못 해 눈물까지 흘린 고백도 스스럼없이 했다.

최근 부부생활에 대한 이야기 속에 떨어져 지내고 있다는

내용을 밝혔고 송일국이 출현하는 '돌싱포맨'은 28일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