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비 10만원 과 3만원 숙박 쿠폰 지원

정부는 1인당 숙박비 3만 원과 휴가비 10만 원씩을 지원하는 대책을 내놓았는데 나는 과연 이 지원금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관광과 소상공인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었었는데 이번 내수 활성화 대책으로 활성화된 경기로 살아 날 수 있으면 좋겠다.

 

정부는 3월29일 오전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내수활성화 대책을 내놓았다. 내수활성화 대책의 내용과 중점적인 항목을 알아보고자 한다.

 

 

내수 붐업(Boom-up)패키지

릴레이이벤트 : 50여 개 국제행사 등 연중 개최

지역축제 스케일업 : 테마별 축제 개최 (홍보강화)

실속 정부지원 : 여행비 (근로자 휴가비 지원)

대대적 할인행사 : 유통, 유원시설, 휴게소 등

 

국내소비 기반 강화

재정. 세재 인센티브 확충 : 문화비(전통시장 소득공제율 상향 등)

여행 편의제공 : 연가사용 촉진(재량 수업 확대 및 휴가 할 성화 등)

 

외국인 관광 활성화

방한여건 개선 : K-ETA 22개국 한시 면제. 환송 무비자제도 복원 등

K-콘텐츠 확충 : 전국 K-팝콘서트 릴레이 개최등

 

지역. 소상공인 상생 및 생계부담 경감

지역상권 활성화 : 봄빛 동행축제 개최등

소상공인 지원 :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 상향 등

생계부담 경감 : 농축수산물 할인지원(관세 인하 등)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인 추경호장관님은 "1인당 숙박비 3만 원씩 총 101만 명, 유원 시설 입장료 1만 원씩 총 18만 명, 휴가비 10만 원씩 최대 19만 명 등 총 153만 명에게 필수 여행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움츠렸던 여행업계에 희소식을 전하면서 소비지표의 마이너스 상태를 좀 더 상향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소비의 향상으로 침체된 경제가 활성화 되고 올해 하반기의 경기가 살아나서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을 한단계 올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지원 받을 수 있는 대상의 여부는 좀더 확정적인 상황이 나오면 다시 한번 알아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