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임지연 JTBC 뉴스룸 출연 브라보 멋지다 연진아

더글로리에서 악역을 연기했던 임지연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24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가 오늘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더글로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학폭 가해자인 박연진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더글로리 파트 1에 이어 더글로리 파트 2를 두 달이나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폭풍을 안겼다. 한국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개봉되자마자 1위를 이끌며 다시 한번 한국드라마의 위상을 올렸는데 주인공 송혜교에 이어 임지연 또한 그녀의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더글로리의 다양한 후일담이 아직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임지연이 뉴스룸에 출연한 방송분을 기다리며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해하는 시청자들도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들에서 주인공과의 대립을 너무 리얼하게 표현한 연기장인 임지연의 다양한 이야기가 기대된다. 또한 드라마상의 캐릭터인 기상캐스터 역할 당시 방송국 장면도 종종 나왔는데 이번에는 직접 뉴스룸에 출연하는 것이라 그 모습이 무척이나 기대됨은 모든 네티즌들의 반응일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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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이외에 차기작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tvN '마당 있는 집'으로 안방에 복귀를 한다고 한다. 다시 한번 드라마에서 그녀의 연기변신을 기대하며 새로운 드라마 모두 대박 나길 기대한다. 더글로리의 연기력이라면 믿고 보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멋지다! "박연진 기대하며 기다릴게" 빨리 드라마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