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

배우 장미인애는 내달 29일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을 한다. 이미 지난해 10월 득남을 했고 6개월 만에 화촉을 밝혔다. 장미인애의 소속사 베스컴퍼니 측에서 장미인애가 4월 29일 결혼식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한다며 27일 전했다.

 

장미인애 인스타그램사진

728x90

2003년 시트콤 '논스톱 4'로 데뷔하여 이후 드라마 '신입사원', '솔 메이트', '행복한 여자', '레인보우 로맨스', '보고 싶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나 '동네변호사 조들호 2-죄와 벌' 이후 연기활동을 접고 있었다.  2020년 3월 3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더는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며 은퇴선언을 하며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5월경 자신의 SNS에  임신사실을 알린 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고 같은 해 10월 아들을 출산하게 되었다. 이때 아기사진과 함께 아빠, 엄마가 됐어요. 사랑한다  라는 글을 올려 행복함을 표현해 왔다.

 

남편은 일반인 이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훈남으로 알려졌다. 장미인애와는 1년 넘게 교제해 오다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고 이후 새 생명이 찾아와서 출산 후 결혼식을 뒤늦게 하게 되었다. 앞으로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 지난 일은 모두 잊고 더욱 행복한 삶을 살기를 대중들은 바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