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유퀴즈 출격 유재석 베짱이 한량 같았다

29일 오늘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전도연이 출연해서 91학번 동기인 유재석의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해서 주변에 웃음을 주었다.

 

선공개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여기에서 전도연은 "유재석이 대학생활을 할 때 약간 한량 같았다. 뭔가 '개미와 베짱이' 중에서 베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라고 회상하며 스스럼없이 말해 현장을 웃음 짓게 만들기도 했다.

 

tvN 유퀴즈 예고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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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우 중에서 가장먼저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영화 '밀양'의 전도연은 현재 로코퀸의 탑에 오르며 나이를 무색하게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일타스캔들'로 주변의 극찬을 받았고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의 주인공으로 영화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길복순은 전도연의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많은 영화로 킬러 길복순의 회사와의 재계약전에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아니면 피할 수 없는 강력한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이다. 싱글맘 길복순으로서의 전도연의 활약은 어떨지 기대감이 많은 가운데 이번 유퀴즈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전도연의 나이는 50대 이고 이번 영화에 화려한 액션을 보이기 위해 그녀의 노력을 이번 유퀴즈에서 자세히 들려줄 것을 기대하며 오늘 방송을 시청해야겠다. 배우의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고 앞으로 그녀의 행보에 많은 기대감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