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빵집, 사칭피해 당했다

성북동 핫플로 유명해진 빵집을 운영하는 배우 정보석은 소셜 미디어 사칭 계정에 대해 주의하라며 팬들한테 DM까지 보낸 사칭계정을 알렸다.

 

정보석 인스타그램 사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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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제빵소'라는 빵집으로 가족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6월 오픈한 후 많은 스타들이 인증 숏을 남기며 더욱 유명해졌다.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빵을 만들겠다며 정성을 다하는 정보석은 한국나이 62세로 최근까지 배우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면서 시간이 되면 빵집에 오는 손님들을 직접 맞는다고 한다. 성북동 핫플로 유명해지면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칭해 다이넥스 메시지를 보내는 일이 발생해 계정 사칭 주의 부탁드린다며 사칭계정을 캡처해 공유했다.

 

배우로서 바쁜 가운데 빵집까지 운영하며 성실함이 돋보이는 정보석이 계정 사칭 피해를 입자 누리꾼들은 "요증 사칭 계정이 많다", "친구 추가 와서 보니 사칭이더라" 라며 댓글을 남겼다. 

 

스타이기에 더욱 사칭이 많이 있지만 이는 엄연하게 문제가 되며 본 계정에게 피해를 주는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행동이다. 연예인의 신분으로 속여 팔로우를 늘리려는 꼼수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어떤 일이든지 꼼수는 오래갈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